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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의 경제학/우아파파의 생각

부자되는길-좋은자산 나쁜자산 구별법



자산은 좋은자산과 나쁜자산이 있다. 



매달 시간이 지나면서 현금흐름이 창출되어 부가 증대된다면 그것은 좋은 자산이다. 


물론 그 증가는 내가 투자한 금액이 인플레이션으로 감액되는것 보다 큰 증대여야 할 것이다. 


 


하지만 매달 시간이 지남에 의해서도 현금흐름이 창출되지 않거나 


혹은 현금을 필요로 하는 자산은 나쁜자산이다. 





쉽게 보면 소비성 자산인 자동차, 요트, 가구, 등등 이런것들은 당연히 나쁜자산이고 


매달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부동산, 회원권 등을 포함한다. 




좋은자산은 매달 돈이 창출되게하는 


수익형 부동산, 주식투자중 배당투자, Auto 사업체 등등이 해당된다. 





그럼 좋은 자산과 나쁜자산이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간단히 예를 들어 살펴보며 이해해 보자






여기 부자 두사람이 있다. 


한사람은 전형적인 땅부자로 본인이 가진 땅이 전국 여기저기에 흩어져서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다른사람은 수익형 부동산을 보유한 사람으로 매달 월세를 1000만원씩 받는다. 




첫번째 땅부자는 


이사람은 항상 본인은 돈이 없다고 밥먹듯이 말한다. 


실제로 그런것이 매달 생활비를 벌기위해서 여느 직장인 처럼 일을 해야하고 


매년 토지세를 내는 달에는 매달 여기저기 돈을 꾸느라, 땅의 일부를 처분하느라 바쁘기 때문이다.  





두번째 수익형 부동산 부자는 본인은 인생이 즐겁다고 말한다. 


매달 나오는 돈으로 아이들 학비와 본인 여가비를 사용하고도 500만원이 남기때문이다. 


이돈으로 매달 저금을 해왔는데


다음달이면 몫돈 2억이 모여 월세를 추가할 목적으로 오피스텔을 구입할까 해서 돌아다니고 있다.  




같은 부자지만 두사람의 생활은 매우다르고 


앞으로는 더욱더 달라질 것이다. 





위의 내용을 보고 어떤이는 땅은 한방이라 땅값이 오르면 


땅부자가 이기는거 아니냐? 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다. 


물론 그럴수도 있다. 




따라서, 지금 당장 현금으름은 없어도 추후 자산가치가 증대될것이 


확실한경우 가지는 자산은 나쁜자산이 아닌 좋은자산으로 봐야한다. 





그렇지만 지금 현재를 보았을때 수익이 확실한가 아닌가를 보고 판단해야한다. 


수익이 확실하게 보이지 않는 투자수단은 운에 맞기는것이다보니 불확실하다. 




이왕이면 불확실성보다는 확실성에투자하는것이 좋을것이며 


현금흐름을 창출되는 수단과 동시에 보유하고 있으면


리스크를 줄일수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위의 내용을 어떻게 나에게 접목 시켜야 할것인가??


본인이 가진 자산을 리스트업해보아라




그래서 좋은 자산과 나쁜자산으로 나누고 좋은 자산은 오래 보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나쁜자산은 좋은 가격에 처분할수 있도록 노력하던지 


아니면 나쁜자산을 좋은자산이 되도록 변환 시켜야한다. 


나쁜 자산을 좋은 자산으로 변환시키는것은 어려운게 아니다. 




전세를 주고 있는 주택의 경우는 지역 월세 시세를 파악하여 


본인이 투자해도 이득이겠다고 하면 



전세를 월세로 전환시키면 되는것이고 수익률이 나오지 않으면 과감하게 팔면된다. 




또한 땅을 가지고 있는사람도 빈땅을 그대로 두지 말고 


과수원,  주말농장 아니면 주차장을 한다든지 


용도를 활용할 수 있게 변경시키면 되는것이다. 




그리고 시장상황에 따라 매번 달라지기 때문에 좋은 자산이 나쁜자산으로 변경될 수 도 있다. 


2년전에는 수익이 나왔던 자산이 가격이 급증하여 수익률이 나오지 않으면


시세차익을 먹고 다른 수익처를 찾아서 투자해야한다. 




따라서 좋은 자산으로 전부 변경하였다고 하더라도 


언제 나쁜자산으로 변경될지 모르기 때문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여러분들도 좋은 자산 / 나쁜자산으로 구분하여 

항상 좋은자산을 가질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