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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소비/생활, 가전

MIKO 미니 선풍기, 샤오미 선풍기, USB미니 선풍기 비교



MIKO 미니 선풍기를 G마켓에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아래와 같이 가격이 포지션 되어있으나, 







G마켓 사업자 쿠폰으로 남들보다 저렴하게 6500원에 구입했습니다.  




















구입한 이유는 기존에 보유한 샤오미 USB선풍기 및


USB 미니 선풍기의 풍력이 마음에 안들어서 였고 기 보유제품 사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샤오미 USB선풍기 


구입가격 : 5000원정도














 














 

2. USB 미니 선풍기

구입가격 : 2500원 정도










 

뒤에 스위치가 있어서 끄고 키는 타입


















이번에 도착한 미코(MIKO) USB는 


남자답게 핑크 핑크로 선택을 하였으며 


직접보면 조금더 이쁩니다


 

 

재질이 빤딱 빤딱한 재질이 아닌 약간 고무처리 느낌 나는걸로 

마감이 되어있어서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전면에는 스위치가 있어서 
1단계 2단계로 풍속을 조절할수 있습니다. 






옆면을 보면 선풍기 날개가 2개입니다. 

기존 USB 미니 선풍기의 날개가 1개고 전압 및 전류의 한계로 인해서 

풍속이 약한 단점을 날개 2개로 보완을 한듯싶습니다. 


또한 각도조절기능이 있어 밑에 부분을 살짝 눌러주면 

전체 몸체가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각도가 조절되어 책상위에 올려놓고 사용할때 

적절한 위치를 잡기 쉬어보입니다. 








후면을 보면 일반 안드로이드용 5핀 충전케이블을 연결할수 있게 처리되어있으며

핸드폰 충전용 다른 케이블을 연결해도 됩니다. 









함께 있었던 5핀 케이블인데 

케이블두께가 너무 얇아서 금방 고장 날거 같네요







USB 연결 모습인데 각도를 조절하다 보면 

충전케이블있는 부분과 접촉이 되어서 

USB 케이블이 쉽게 손상될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기존 USB형 선풍기와의 크기 비교샷입니다. 


크기는 샤오미 핸드형 선풍기보다는 크고 기존 USB형 선풍기 보다는 작습니다. 







그러면 동영상으로 풍속을 느껴보시죠


참고로 전원은 모두 동일하게 샤오미 배터리로 적용했습니다. 




1. 샤오미 선풍기



 




샤오미의 경우는 풍속으로 A4용지의 무게를 이기지 못합니다.


한마디로 장난감 수준입니다. 




샤오미 선풍기는 딱 가방에 넣고 다니다 더운데 갑자기 선풍기가 생각날때 


장난하는 수준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2. USB 미니 선풍기  


 


샤오미와 다르게 A4용지의 무게는 이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퍽럭펄럭거리진 않네요








3. 미코(MIKO) USB 선풍기







1단계, 2단계로 나누어서 보면 



1단계의 경우 2번 USB 미니 선풍기와 비슷한 풍량으로 보입니다. 


A4무게는 이겨내지만 펄럭이지 못하죠



그러나 2단계의 경우 A4용지가 약간 뒤틀리는걸 볼수 있는데


1단계보다 더 센 바람으로 인해서 생긴 뒤틀림 입니다.



아마 동일한 전원이지만 선풍기 날개가 2개여서 조금더 


좋은 성능을 내는것으로 보입니다. 



 






전체 결론


MIKO USB 선풍기를 이가격에 구매할만하냐 라고 물어봤을때....


사용용도에 따라 달라질것으로 보입니다. 




본인의 책상이 조그만해서 선풍기 놓을 공간이 부족하다


그리고 나는 조그맣고 이쁜 디자인을 원하는 사람이다. 


220V 전원이 아닌 USB전원으로 필요로 하는 공간에 사용할 목적이다.


(자동차, 참고로 저는 유모차에 쓰려고 샀습니다)


인경우는 구매할 만하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가격대가 11000원대에 최저가가 형성된 만큼 


이가격이면 


소형 집게형 선풍기나 


박스팬형 선풍기를 충분히 살수 있기때문에 그제품들을 사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이상입니다.